[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] 충남 천안시에 시니어일자리 사업장 '고기밥상' 남산점이 문을 열었다. ‘고기밥상’은 천안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해 운영하는 삼겹살 전문식당으로 남산점과 병천점 두 곳에서 운영된다. 시니어 일자리 52개가 마련된 것이다.주요 식단은 돼지갈비와 제육볶음 등 돌솥정식을 비롯해 점심특선으로 옛날도시락, 샐러드바, 삼겹살구이 등을 판매한다. 남산점은 시니어브런치박스 도시락 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병천점은 호두과자 제조·판매를 위한 '너두나두호두과자'점도